가을바람 선선한 어느날, 바다가 보고파서 훌쩍 나섰던 송정!

선선한 바름을 맞으니, 쫄깃한 회가 먹고팠습니다!

원래 갈려했던 유명한 세꼬시집은 이미 재료가 바닥이 나서 클로징...!

그래서 바닷가앞에 위치한 강남횟집(이름이 넘 생뚱맞죠?^^)으로 발걸음을 총총총!!!

다른집에 비해, 가격이 비싼편이라 하는데..자연산전문여서 그런건가요????

이상하게 회에 대해선 가격이 무지한편..ㅋ

일단 깔끔하게 저녁을 먹기위해 들어가봅니다!

보시다시피, 세꼬시전문점!

강남횟집;051-703-8285

바람이 좋아서 요렇게 밖에서 먹어도 좋을 듯한 날여요!^^

느낌있어서 한샷!!!!

저는 쌈장을 별로 좋아라하지 않아서, 고냥 요렇게 초고추장에만 살짝 찍어서 먹어봅니다^^

강남횟집의 전경

 원래 갈려했던 영변횟집! 재료가 이미 떨어져서 못갔던 영변횟집! 다음번을 기약해봅니다!ㅋ

강남횟집의 메뉴판!

대략가격대가 이러합니다!

일단 세꼬시를 먹으러 간것이니까, 세꼬시 2인분을 시켜봅니다!

스키다시? 찌께다시? 중 젤 맛나게 먹었던 복껍데기!!!

제가 이런 쫄깃한 식감을 참 좋아라하거등요! 그외, 소라나 고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흡족할 곁안주들!

이제 세꼬시만 등장하면 끝!

이것이 1인분입니다!

회를 좋아라하시는 분들에게는 적당한 양일런진 모르겠지만, 전 꽤 많아보입니다!!ㅋ

자! 그럼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야무지게 한쌈 싸 먹어보겠습니다!!!

세꼬시여서 역시나 식감이 좋으네요!

그리고 전 이상하게 늘 이렇게 선선한 바람이 불때에, 회가 먹고프더라구요!맛나게 냠냠냠!!!

깔끔하게 저녁한끼 잘 먹었습니다!

소줄항 맛나게 먹고서는 바로 앞, 송정바다를 어슬렁 거리는 그 기분!!! 정말 말로 다 못할 정도로 좋답니다!

노천 카페에서 커피까지 넘 맛나게 마시며 송정바다를 만끽해봅니다!

부산바다중, 다대포와 송정바다를 가장 애정한답니다!

부산오시면 꼭 한번 송정바다 만끽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