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크 샤를레 꼬뜨 뒤 론 Jacques Charlet, Cotes du Rhone

2021.04.10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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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크 샤를레 꼬뜨 뒤 론
Jacques Charlet Cotes du Rhone 

보졸레 지역의 와이너리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다.  ‘조르쥬 뒤뵈프(Georges Duboeuf) 회사이다. 
항상 보졸레 지역에서 1위를 달리는 회사였지만,  
1700년대부터 꾸준히 추격을 해 온 쟈크 샤를레 회사에 의해 지금은 순위가 내려가게 되었다. 
 Jean 과 Joseph Charlet에 의해 1754년에 세워졌고 꾸준히 상승을 하였다.  
베르사이유 궁전 건축을 맡았던 Gabriel이 자주 와인을 주문하여 마시곤 하였다. 
조르쥬 뒤뵈프 회사와는 달리, 쟈크 샤를레 회사의 모토는 바로 ‘떼루아(Terroir)’였다.  
보졸레 와인은 쉽고 편한 와인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각각 떼루아의 특성에 따라 전혀 다른 와인이 생산된다는 것을 보여주려 하였다. 
현재 네고시앙 활동도 겸하고 있는 쟈크 샤를레는, 부르고뉴 및 꼬뜨 뒤 론 지역에도 와인 양조장과 저장고를 소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체 호텔 및 레스토랑을 운영, 와인과 함께 소개를 하고 있다. 
 프랑스의 유명한 와인 판매점, 니꼴라(Nicolas)와는 100년을 넘게 거래하고 있다. 
 론 지역에 대표적인 품종인 그르나슈, 쉬라, 생쏘로 전통적인 방법으로 양조된 와인이다. 
잔 가지를 제거하고 15일동안 발효하여 만들어서 과실의 풍미와 신선함이 살아있다. 
그르나슈의 부드러운 타닌감과 쉬라의 향긋함, 스파이시함, 생쏘의 균형감이 적절하게 조합되어  
굉장히 밸런스가 뛰어난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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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ques Charlet, Cotes du Rhone]
쟈크 샤를레 꼬뜨 뒤 론 


종류 : 레드

브랜드 : 쟈크 샤를레

나라/지역 : 프랑스/론

품종 : Grenache Syrah Cinsault

등급 : AOC Cotes du Rhone



                                                                                 



매력적인 레드와 퍼플의 중간 뉘앙스를 띄고 있다.

붉은 과실류의 향이 지배적으로 나며, 섬세한 향신료의
향취가 코 끝으로 오랫동안 지속된다.

입 안에서의 질감이 부드럽고, 더운 지역의 와인에서 오는
 과실의 풍미를 입 안에서 느낄 수 있다.

서비스 온도
16~18도

보관 기간
3~5년

어울리는 음식
 흰 육류 및 붉은 육류와 잘 어울리며, 치즈와도 궁합이 좋다.



 

+

아베크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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