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샹송 본 프르미에 크뤼 ‘끌로 데 페브’ 모노폴 

Domaine Chanson Beaune Premier Cru ‘Clos des Feves’ Monopole

프랑스의 샹송(Chanson)하면 떠오르는 것이 Daniel Vidal(다니엘비달)이 부른Pinocchio(피노키오), Les Champs-Elysees(샹젤리제) 노래가 떠오른다. 프랑스 꼬뜨 드 본(Cote de Beaune)지역에 위치한 Domaine Chanson 와이너리 역시 이 샹송(노래)의 이름과 같다. Monopole이란 명칭은 ‘소유주가 한 명뿐인＇의미의 밭을 나타낸다. 이는 프랑스 대혁명 당시에 국가로 귀속되었던 밭 중에 Clos de Vougeot 최초로 분배되면서 부터였다. 따라서 그 이후에도 거의 모든 밭들이 여러 소유주를 가지게 된 까닭이다. 따라서, 모노폴이라함은 그 소유주에게서만 생산되는 테루아이기때문에 고유의 특색과 희소성을 자랑하는 밭이 된다. Chanson에서 생산되는 Clos de Feves는 본 지역에서도 1er Cru제품이며 Monopole이다. 전문가들은 ‘Vosne-Romanee지역의 그랑크뤼를 연상시킨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흠 잡을 곳 없는 와인이다. 샹송의 대표적인 프르미에 크뤼 모노폴 와인. 희귀함, 섬세함 그리고 우아함 모두 가진 부르고뉴 정점의 와인.

                                                                                  

 

[Domaine Chanson Beaune Premier Cru ‘Clos des Feves’ Monopole] 

도멘 샹송 본 프르미에 크뤼 ‘끌로 데 페브’ 모노폴 

종류 : 레드

브랜드 : 도멘 샹송

나라/지역 : 프랑스/부르고뉴

품종 :  Pinot Noir

등급 : AOC  Beaune Premier Cru

수상내역 : Wine Spectator

2011: 91-92 Points

RVF

2011: 15.5 / 20 Points

Wine enthusiast

2011: 94 Points

와인특징 : 세상에 하나뿐인 밭에서 생산된 와인, 끌로 데 페브

                                                                                  

색

맑고 투명한 석류, 루비 빛깔을 띈다. 

향

까시스, 스파이시한 자두, 체리, 라스 제비꽃, 야생의 힌트 등의 깊은 향이 올라온다.  

엘레강스 하면서도 올라오는 향의 힘이 약하지 않다. 오랜 기간 파워풀하고 매력적인 향이 지속된다. 

맛

꼬뜨 드 뉘 쪽의 와인처럼 타닌이 거칠지 않고 부드럽다. 하지만 약하지 않고 힘이 넘치며 생생하다.  

실키한 구조, 귀족을 연상케 하는 농익은 과실 향이 입안에서 맴돈다.  

산도와 타닌의 균형은 가히 환상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피니시 또한 길게 지속된다. 

서비스온도

16~17도 

보관 기간

15년 이상 

어울리는 음식 

부르고뉴식 닭고기 요리, 치즈, 부이야베스 등과 잘 어울린다. 

한식 요리에서는 각종 향신료가 들어간 갈비찜과 환상적인 궁합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