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티네 페데리치 무리 그랑디 Cantine Federici Muri Grandi

2022.03.08 최고관리자
0 73


b1f462ee4c052ef8be4d1293797ca5c1_1646737717_9905.jpg
 


칸티네 페데리치는 1985년 줄리오 페데리치(Giulio Federici)로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DOC 꼴리 디 루니(Colli di Luni DOC)에서 포도재배 및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중세 시대 지도를 보면 리구리아 지역을 ‘라 바이아 델 솔레(La Baia del Sole),  태양만이라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리구리아의 뜨거운 태양을 표현하는 것으로코르크와 병에 새겨진 태양의 형상은 간접적으로나마 이 지역의 햇살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이탈리아 와인 생산 지역 중의 하나인 리구리아에서 대표적으로 재배되는 품종인 베르멘티노강렬한 햇살 아래 자란 베르멘티노로 만든 와인은 황금색 빛을 띠며 바다의 맛과 과일허브 향이 가득한 작품으로 태어난다


칸티네 페데리치(Cantine Federici)는 과거 항구였던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바다가 있던 장소에 와이너리를 세, 2015년 개축과 증축을 통해 주변 환경을 고려한 와인 생산에 이상적인 장소를 만들었다지하 저장소가 해수면과 동일한 선상에 위치하고 있어 일반적인 와이너리와는 다른 관리가 필요하지만 오히려 이런 특징이 페데리치의 와인을 특별하게 만든다


총 16헥타르의 포도밭이 펼쳐진 곳 100m 언덕에 위치하고 있는 베르멘티노는 칸티네 페데리치가 자랑하는 품종으로 페데리치만의 특성을 살린 베르멘티노 와인을 만든다




                                                                                            

  

b1f462ee4c052ef8be4d1293797ca5c1_1646737797_7862.gif
 




[칸티네 페데리치 무리 그랑디]

Cantine Federici  Muri Grandi


와인종류: White


브랜드: Cantine Federici 


나라: Italy


지역: Liguria


품종: Vermentino, Albarola



                                                                                            




옅은 노란색


꽃, 레몬 향이 감돈다, 지중해의 화원에 와 있는듯 강렬한 꽃 향기와 신선하게 다가오는 허브향이 매력적이다.


피니쉬까지 이어지는 허브향과 꽃향의 밸런스가 훌륭하다.


서비스 온도

10~13

 

어울리는 음식

식전주 또는 식후주로 마시기 좋으며, 튀긴 생선요리, 생선이 들어간 리조또, 특히 농어요리와 즐기기 알맞은 와인이다.

설명 
포도를 가볍게 압착시키고 10-12℃ 에서 쿨링 작업을 마친 뒤 약 15일 간 16-17에 밎게 온도를 조절하며 발효시킨다그 후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30일간 의 레스팅 과정을 거친다




아베크와인 
AVECWINE 
서울시 서초구 방배로20길 25-7 
부산 금정구 금정로 225 1층 
서울 02.554.1468 
부산 051.525.3300 


Comments

  1.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