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크 샤를레 생 따무르 Jacques Charlet, Saint-Amour

2021.04.10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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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크 샤를레 생 따무르
Jacques Charlet, Saint-Amour 


Jacques Charlet 쟈크 샤를레가 Loron 로롱 집안과 결혼하여 처음 와인생산한 지역이 바로 보졸레의 Saint-Amour 생따무르이다. 생따무르는 원래 Saint Amateur 세인트 아마뙤르 라는 로마 병사가 이 지역 전쟁에서 살아 남은 후, 기독교로 개종을 하였고, 종교 사절단을 만들었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후에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베푼다.’는 종교적 의미를 부각하여 생따무르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이처럼 사랑을 뜻하는 생따무르 밭의 기운을 받아 쟈크 샤를레 와이너리는 크게 성장 할 수 있었고, 현재는 보졸레에서 가장 규모가 큰 와이너리 중에 하나가 되었다. 쟈크 샤를레 와이너리는 현재 보졸레 지역의 10개 고급밭에서 모두 와인을 생산한다. 그 중 생 따무르 밭은 쟈크 샤를레 가문이 유독 신경을 많이 쓰는 밭이다. 풍부한 과실향과 부드러운 맛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는 이 와인을 마시면 오랜 기간 금슬이 좋은 부부를 떠올리게 된다. Saint-Amour는 성스러운(Saint)과 사랑(Amour)의 프랑스어로 ‘성스러운 사랑'을 뜻하는 밭의 이름이다. 지역은 보졸레 지역의 10크뤼에 해당되는 밭이며, 부드러운 느낌과 와인의 풍미가 여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와인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의 와인이기에 어느 곳에서나, 어느 누구와 마셔도 좋은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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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ques Charlet, Saint-Amour] 
쟈크 샤를레 생 따무르 


종류 : 레드

브랜드 : 쟈크 샤를레

나라/지역 : 프랑스/보졸레

품종 :  Gamay

수상내역 : 2017 Wine Challenge : 2015 Vintage  Silver Medal



                                                                                 

 



밝은 자줏빛 색상의 띄고 있다.

야생 체리의 힌트와 함께 강인한 부케가 느껴 진다.
붉은 과실의 향을 느낄 수 있다.

직선적이고 부드럽다. 라즈베리의 풍미와 복숭아의 느낌이 도드라지게 드러난다.
가메의 부드러운 질감과 푸루티한 느낌와 밸런스를 느낄 수 있다.

서비스 온도
13~16도

보관 기간
4~6년

어울리는 음식
꼬꼬뱅, 뵈프부르기뇽 같은 와인에 절여 끓인 가금류 및 육류 요리에 궁합이 좋다.
브리, 까망베르, 에프와스 치즈와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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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크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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