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조 아마데오 마르끼 네로 다볼라 Lorenzo Amadeo Marchi Nero d’Avola
로렌조 아마데오 마르끼 네로 다볼라
Lorenzo Amadeo Marchi Nero d’Avola
시칠리아는 포도를 대량 생산하며 이 중 대부분은 IGT 테레 디 시칠리아 (IGT Terre di Sicilia)/테레 시칠리아네(Terre Siciliane) 등급으로 생산되거나 수확량이 다소 적은 경우 시칠리아 DOC(Sicilia DOC)로 생산된다.
네로다볼라는 시칠리아 섬 전체에 걸쳐 폭넓게 재배되고 있다. 산도와 탄닌이 중간정도 이며, 자두와 블랙체리 아로마를 지닌 중간에서 무거운 바디의 와인을 생산한다. 종종 과일 풍미의 일찍 마시기 좋은 스타일로 생산되지만, 최상급 생산자의 와인은 보다 농축되고 복합적인 풍미를 발현한다.
[Lorenzo Amadeo Marchi Nero d’Avola]
로렌조 아마데오 마르끼 네로 다볼라
종류 : 레드
브랜드 : 케이플러스엘
나라/지역 : 이탈리아/시칠리아
품종 : Nero d'Avola
등급 : IGP
수상내역 : Asia Wine Trophy 2015: Gold Medal
밝은 가넷빛의 색을 띄고 있다. 테두리는 밝은 붉은 빛을 띄고 있다.
카시스, 체리와 같은 붉은 과실류의 풍미를 가지고 있으며, 삼나무, 커피등의 복합미, 끝에 매실 열매의 아로마가 느껴진다.
구조가 잘 잡힌 풀바디의 강렬한 맛이지만, 오크의 미세한 터치감으로 부드럽고 완벽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부드러운 탄닌에 긴 여운을 즐길 수 있다.
12~15도
각종 치즈, 닭고기, 풍부한 맛의 샐러드, 붉은 생선 요리, 라따뚜이, 칠리 콘 카르네, 고기 소스를 곁들인 누들, 바비큐 등이 잘 어울리며 한식에는 너비아니나 고추장불고기 등과 매칭이 좋다.
네로 다볼라는 붉은 과실의 풍미를 그대로 보여주는 이탈리아 품종으로 특이하게도 블랙계열이 아닌 레드계열의 풍미를 가진 풀바디 와인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시칠리아의 네로 다볼라를 최고로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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