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생 뱅상 대표 필립 방문
도멘 생 뱅상 대표 필립 방문
지난 추석연휴가 끝난 10월 10일 도멘 생 뱅상(Domaine St. Vincent)의 대표 필립과 아시아 담당 빈센트가 아베크와인을 방문하였다. 도멘 생 뱅상은 프랑스 동남부 론지역에 위치한 와이너리로서 뱅소브르(Vinsobres) 지역 내에서 최고의 와이너리 중의 하나이다.
기존 론지역의 끄뤼급 밭인 Chateauneuf du Pape, Saint Joseph, Côtes roties, Gigondas,Vacqueyras 등 처럼, 2006년에는 뱅소브르 밭이 끄뤼(CRU) 등급을 받았으며, 이 도멘 생 뱅상 와인 중 현재 3가지를 아베크 와인에서 수입하고 있다.
도멘 생 뱅상 뱅소브르 "퀴베 생 피에르'
http://www.the-scent.co.kr/xe/weekly_wine/218311
도멘 생 뱅상 뱅소브르
http://www.the-scent.co.kr/xe/weekly_wine/218308
도멘 생 뱅상 꼬뜨 뒤 론
http://www.the-scent.co.kr/xe/weekly_wine/218305
도멘 생 뱅상 와인들은 남부 프랑스 와인의 특징인 무게감과 탄닌감이 강하며, 또한 여러 품종의 포도 품종을 블렌딩하여 빈티지별 차이가 크지 않은 균일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도멘 생 뱅상의 와인은 다른 와인과는 달리 알콜 도수가 다소 높은 편인데, 이는 포도 숙성을 오랫동안 하여 농밀하고 집중도 있는 와인을 생산한 결과이다.
따라서 알콜도수나 강도가 꽤 좋은 와인으로 소고기나 야생고기와도 잘 어울리며, 특히 겉을 강하게 태운 스테이크 요리와 환상적인 궁합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문에는 아베크와인 최태호 대표와 이지선 이사가 같이 참석하였으며, 향후 한국 시장 내 도멘 생 뱅상 와인의 프로모션에 서로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왼쪽이 생 뱅상 대표 필립, 오른쪽이 아시아 담당 빈센트>
이날 미팅에서는 도멘 생 뱅상 와이너리에 대한 설명과 생산되는 와인에 대한 설명, 그리고 이번해 부터 바뀌는 라벨과 캡슐의 디자인에 대한 설명들을 들었다. 아베크와인은 도멘 생 뱅상의 와인의 한국시장 개척에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이와 관련한 여러가지 지원을 도멘 생 뱅상으로부터 약속 받았다.
회의 이후, 이전 <더센트>에서도 소개한 적이 있는 인근 "서동한우"를 찾아 한우와 함께 도멘 생 뱅상 꼬드 뒤 론을 테이스팅하며 마무리 하였다.
http://www.the-scent.co.kr/xe/place/221992
숙성 한우와 도멘 생 뱅상 꼬뜨 뒤 론의 마리아주에 대해서 필립도 호감을 보였으며, 한국 시장 내에서 도멘 생 뱅상이 제대로 자리 잡기를 희망하였다.
<서동한우 부산 덕천점 대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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