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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Yeast)
포도껍질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미생물로 포도의 당분을 알코올로 전환시켜 준다. 이것은 살아 있는 단일 세포의 미생물로서 야생의 이스트 포자는 우리 주변의 어느 곳에서나 발견되며, 특히 과실의 표면과 같은 당분이 있는 곳에 많이 있다. 대부분의 이스트는 전분 혹은 당분을 분해하며 알코올과 탄산가스를 내놓는다. 기술이 발달한 오늘날에는 와인양조에 이상적인 이스트를 식별, 분리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양조인들은 다양한 품종의 포도에 나름대로 적합하거나 혹은 원하는 와인의 스타일에 맞는 이스트를 선별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협동조합(Coopérative)
양조시설이 없는 농가의 포도를 양조하여 네고시앙에게 팔거나 자신의 이름을 걸고 와인을 만들기도 한다.
포트(Port)
스페인의 셰리가 있다면, 포르투갈에는 포트와 마데이라(Madeira)가 있다.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주정강화와인으로 대부분이 스위트한 타입으로 만들어진다. 따라서 식사 뒤에 디저트와 함께 마시는 디저트 와인으로 유명하다. 알코올 발효 중에 브랜디를 첨가하여 강제적으로 발효를 멈추게 만드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이에 자연스럽게 당분이 남는 스위트한 와인이 된다.
피노 누아(Pinot Noir)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에서 재배되는 품종으로 최고의 레드와인을 만든다. 부드러운 맛에 복합적인 향을 가진다. 비교적 서늘한 지역에서 잘 자라지만, 재배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좋은 와인을 만들지는 않는다. 까베르네 소비뇽보다 타닌 함량이 적고 빨리 숙성된다. 독일에서는 ‘슈페트부르군더(Spätburgunder)’, 이탈리아에서는 ‘피노 네로(Pinot Nero)’라고 한다.
플라스틱 코르크(Plastic Cork)
나무 코르크에 비해 1년 이내 마시는 값싼 와인에는 더욱 효과적이다. 20세기 말부터 사용되면서 점파 질이 개선되고 효과도 좋아졌다. 또한 나무 코르크의 곰팡이 문제도 해결했다. 단 고급와인에는 이미지가 맞지 않는 점과 여전히 논란이 있다.
프레스 와인(Press wine)
프리 런 주스를 뽑아내고 나서 남아있는 고형물을 압착시켜 나온 액을 프레스 와인이라고 한다. 프레스 와인의 경우에는 대부분 타닌함량이 높고, 불순물이 많이 포함되기 때문에 보통은 블렌딩용이나 저가 와인에 사용한다.
프리 런 와인(Free run wine)
포도를 쌓아두면 자연적으로 포도 자체 무게에 의해 포도송이가 터져 포도주스가 흘러나온다. 이 주스를 프리 런 와인이라고 한다. 농축되고 씨나 가지의 불순물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주로 고급 와인 양조에 쓰이며, 프레스주스와 별도로 발효하여 보관하기도 한다. 블렌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파쇄(Crushing, Foulage)
과거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맨발로 밟아서 포도송이를 터트려서 와인의 발효를 위한 작업을 했다. 이 방법의 장점은 씨나 껍질의 손상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씨나 껍질이 갈라지면 쓴맛과 풋내가 나기 때문이다. 반면 위생적인 문제나 인력비의 소비 때문에 기계를 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