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내츄럴와인 시음회

2021.05.09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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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내츄럴와인 시음회


2019년 7월13일 아베크와인365 부산매장에서 최근들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슬로베니아 내츄럴 와인 시음회가 열렸다. 이번에 매장을 확장한 아베크와인은 매장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간단한 바(Bar)도 마련이 되어 있어 시음회는 물론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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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회는 아베크와인 밴드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서 모집된 18명이 참여를 하였으며, 시음회에서 사용된 와인은 4종으로 다음과 같다.


1. 페도라 젤렌 (Fedora Zelen) http://www.the-scent.co.kr/xe/weekly_wine/262481

2. 페도라 피넬라 (Fedora Pinela) http://www.the-scent.co.kr/xe/weekly_wine/262486

3. 페도라 샤르도네 (Fedora Chardonnay) http://www.the-scent.co.kr/xe/weekly_wine/262481

4. 자로 말바지아 (Zaro Malvazija) http://www.the-scent.co.kr/xe/weekly_wine/262513


슬로베니아는 내츄럴 와인 양조에 있어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국가이며, 이날 시음회에서는 슬로베니아의 전통 포도 품종인 젤렌과 피넬라가 포함되었다. 최태호대표가 먼저 내츄럴와인과 오렌지와인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슬로베니아에서의 경험담과 슬로베니아 와인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로 시음회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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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준비된 자료를 통해 내츄럴와인과 오렌지와인 및 슬로베니아의 와인 및 와인산지에 대한 설명을 한 후 각각의 와인에 대한 본격적인 시음이 이루어 졌다.  내츄럴와인은 천연 효모를 사용하고 온도제어 없이 마세라시옹 되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껍질과 접촉한지 5일만 지나도 완벽한 오렌지색이 된다. 당시에는 이 오렌지색 와인에 대하여 명칭에 관한 기준이 없었고 생산자들조차 뭐라고 부를지 몰라 오렌지와인으로 명칭이 정해졌다. 이 오렌지 와인은 스페인, 스위스, 조지아 등에서도 만날 수 있지만 가장 심오한 오렌지와인은 슬로베니아와 그에 인접한 이탈리아 콜리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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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설명을 통해 오렌지와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참가자들은 각각의 와인을 시음하면서 그 특징에 대하여 보다 더 깊은 이해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서로간의 느낀 점을 자유롭게 토론하면서 시음회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향후에도 아베크와인은 자주 시음회를 열어 와인애호가들이 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와인의 트렌드에 익숙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런 일정은 아베크와인 홈페이지나 SNS에서 공지할 예정이며 관심이 있는 분은 언제든 아베크와인에 문의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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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vecwine.co.kr

www.facebook.com/AVECWINE365 

전화

서울 02)554-1468

부산 02)525-3300


슬로베니아 와인시음회 자료 다운로드

슬로베니아 시음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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