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s from Moldova, 라다치니 와인 시음회
Wines from Moldova, 라다치니 와인 시음회
지난 2019년 8월 26일(월) 이태원에 위치한 알트 스위스 샬레에서 최근 한국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몰도바와인, 그 중에서도 아베크와인이 독점적으로 수입하는 라다치니 와인에 대한 시음회가 열렸다.
이 날 행사는 라다치니의 수출담담 매니저인 Veaceslav Nivnea 씨가 2019 대전국제와인 페스티벌을 위해 방문한 이후 시간을 내어 진행한 이번 시음회에는 서울 시내 와인 관련 업주 분들과 기자분들이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었다. 알트 스위스 살레(이태원로 27길38)는 이태원에 위치한 스위스 음식 전문점으로 이태원의 외국 레스토랑 중에서도 오랜 전통을 가진 업체이다.
이 날 시음회에서는 우선 라다치니의 수출담당 매니저인 Veaceslav Nivnea 씨의 몰도바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 몰도바 와인 생산지역 및 와인 생산의 역사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다. 이후 아베크와인이 수입하고 있는 7개의 라다치니 와인에 대한 각각의 설명을 이어 나갔다.
이 외에도 아직 미수입 와인인 몰도바 토착품종 인 Feteasca Neagra 라인의 피오리(Fiori) 제품 2종과 Saperavi 제품 및 화이트와인 라인의 피노그리지오(Pinot Grigio)와 Viorica 와인 (리슬링과 샤르도네 블렌딩)들에 대한 시음도 같이 진행되었다. 각각의 와인에 대한 시음이 끝나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알트 스위스 살레에서 준비한 스위스 음식과 함께 총 12가지의 와인을 마시며 몰도바 와인에 대하여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사람들은 특히 라다치니 스파클링 브륏과 레드품종인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만든 화이트와인인 블랑드 까베르네의 뛰어난 품질에 대해 다시 한번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Veaceslav Nivnea는 라다치니 스파클링 브륏과 함께 라다치니가 국제적으로 유명세를 얻게된 베로디 모스카토에 대하여 보다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라다치니 스파클링 브륏과 베로디 모스카토>
<레드품종인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만든 독특한 화이트 와인인 라다치니 블랑 드 까베르네>
또한 참가한 사람들은 아베크와인이 수입하고 있는 7종 중에서도 라다치니 빈티지 메를로의 뛰어난 가성비에 극찬을 보냈다. 미수입 와인 중에서는 Viorica 와인에 대하여 아주 좋은 평가가 이어 졌다.
<라다치니 빈티리 메를로>
약 2시간 30분간 진행된 시음회는 직접 와이너리에서 오신 수출담당 매니저의 자세한 설명과 토착품종을 비롯한 국제품종으로 생산된 몰도바 와인에 대한 시음, 그리고 몰도바의 와인 생산역사 및 환경 등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통해 한 걸음 더 몰도바 와인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향후에도 아베크와인은 몰도바와인을 알리기 위해 이런 자리들을 계속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아베크와인은 앞으로도 상시적으로 다양한 시음회와 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원데이 와인 클라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일정은 아베크와인의 홈페이지 www.avecwine.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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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센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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