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포르모사 그란 바론 까바 브륏(Vallformosa, Gran Baron Cava Brut) 아시아 와인 트로피 2016(Asia Wine Trophy 2016)에서 ‘골드 메달’ 수여받다.

안녕하세요. 아베크와인입니다. 이번에 아베크와인에 기쁜 소식이 있어서 여러분께 전달해드립니다. 우선, 아베크와인에서 수입하는 대표 스파클링 와인이라고 할 수 있는 ‘발포르모사 그란 바론 까바 브륏(Vallformosa, Gran Baron Cava Brut)’이 국제적으로도 명성을 얻고 있는 와인 품평회이면서 국내에서 가장 대표될 수 있는 와인 품평회인 ‘아시아 와인 트로피(Asia Wine Trophy)에서 금메달(Gold Medal)을 수여받았습니다. 

 

그란바론 까바 와인들

아시아 와인 트로피(Asia Wine Trophy)는 국내 와인 행사 중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을 받았던 2012년 5월에 열린 국제소믈리에협회(ASI : Association de la Sommellerie Internationale)의 세계 총회(General Assembly)와 제 2회 아시아-오세아니아 베스트 소믈리에 경기대회(The 2nd Contest of the Best Sommelier of Asia & Oceania)가 있었습니다. 이 행사 이후로 베를린와인트로피와, 포르투갈 와인트로피에 이어서 대전에서 국제적인 와인품평회를 개최하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논의에서는 모젤와인협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던 아돌프 슈미트(Adolf Schmitt)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 : Korea International Sommelier Association)의 회장인 경희대학교 고재윤 교수와 독일 와인 국가공인 와인 컨설턴트인 황만수대표, 더 센트(The Scent)의 에디터이면서 현재 아시아와인트로피의 아시아 디렉터인 박찬준 대표가 참석했고, 베를린 와인 트로피(Berlin Wine Trophy)라는 와인품평회를 개최하는 피터 안토니(Peter Antony)와 베를린에서 미팅을 통해 2013년 매년 가을에 열리는 국제적인 와인품평회인 ‘대전 와인 트로피(Daejeon Wine Trophy)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지금 아시아 와인 트로피라는 이름으로 변경이 되어 개최되고 있습니다.

 

아시아 와인트로피 2016 행사 

이번 아시아 와인 트로피 2016(Asia Wine Trophy 2016)에서는 27개국에서 출품된 4100여종류의 와인을 국내외 125명의 심사위원들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30%이내에서 최고의 와인을 선정합니다. 세계와인기구의 감독 하에 개최되는 아시아 와인 트로피에서 입상한 와인은 한빛탑 로고가 새겨진 메달을 달고 전 세계에 유통되어 대전을 알리는 첨병역할을 수행합니다.

 

이 와인 품평회에서 아베크와인을 대표하는 스파클링 와인인 발포르모사 그란 바론 까바 브륏 와인이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발포르모사(Vallformosa) 와이너리의 경우 스페인(Spain)의 까바(Cava)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페네데스(Penedes)지역에서 1865년부터 와인을 생산한 가족단위 와이너리입니다. 양조 전문가들이 모여 떼루아(Terroir)의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여 최고의 와인이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오직 까바와인만을 생산하는 까바와인의 명가입니다. 

 

브륏 서빙모습 



 

아베크와인에서 수입하는 ‘발포르모사(Vallformosa) 와이너리의 와인은 ‘그란 바론 까바 브륏(Gran Baron Cava Brut)’과 ‘세미 세코(Semi Seco)’, 마지막으로 ‘로제(Rose)’와인 3종류가 수입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이번 아시아 와인 트로피 2016에 브륏 한종류만 출품하게 되었는데, 그 한 품목이 수상하게 되어, 내년에 열릴 품평회에 나머지 두 품목도 출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품질에 자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아베크와인에 신경을 많이 써주신 여러분의 덕택입니다. 앞으로도 아베크와인에 많은 관심과 성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베크와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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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센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