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입 독일 맥주 및 증류주(Spirits) 시음회 1월 9일에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려
미수입 독일 맥주 및 증류주(Spirits) 시음회 1월 9일에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려
대전국제와인페어에서 맥주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 안드레아 칼라이트(Andrea Kalrait)
맥주, 증류주 등의 알코올 음료를 전문적으로 마케팅하는 독일 최고의 회사 c.t.b. 주최로 1월 9일 서울 마포에 있는 서울가든호텔에서 미수입 독일 맥주 및 증류주(Spirits) 시음회가 개최된다. 서울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되는 이 행사에서는 약 100여종의 독일 맥주와 증류주를 시음할 수 있다.
전문인 대상의 이 행사는 시음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전 10시 15분부터는 한독상공회의소와 비노 글로리아의 도윤섭 대표가 공동으로 한국의 음료시장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11시 15분부터는 국제물류회사 힐레브란트(Hillebrand)의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오후 12시 15분부터는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맥주와 비알코올음료 전문 박람회 브라우베비알레(BrauBeviale)의 디렉터이자 맥주 소믈리에인 안드레아 칼라이트(Andrea Kalrait)가 맥주 소믈리에 교육기관으로 유명한 되묀스(Doemens)에서 활동하는 이지희 맥주 소믈리에와 공동으로 맥주 테이스팅에 대한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 안드레아 칼라이트는 지난 여름에 대전에서 열린 대전국제와인박람회에서 맥주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 적이 있다.
더센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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