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보석, 워싱턴 와인의 진수를 맛보다!

BTL 스테이크 '미국 워싱턴 와인디너' 선보여

세계적인 와인 지성, 미국 최초의 마스터 오브 와인 '밥 뱃츠'의 대표 와인을 한자리에

워싱턴주 와인 6가지와 함께 총주방장 미셸 애쉬만의 풀코스 메뉴

 

[사진설명: 미국 최초의 마스터 오브 와인인 밥 뱃츠와 뱃츠 와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가 오는 5월 24일(목), 미국 최초로 세계적인 마스터 오브 와인(MW) 자격을 획득한 밥 뱃츠의 ‘뱃츠 와인’과 함께 워싱턴 와인의 진수를 선보이는 ‘위대한 워싱턴 와인 디너(The Greatest Wine of Washington)’를 개최한다.

 

이번 와인 디너는 미국 최초로 전 세계에 370 명만이 소유하고 있는 세계적 명성의 ‘마스터 오브 와인’ 자격을 획득한 밥 뱃츠의 ‘뱃츠 와인’을 중심으로 정하봉 소믈리에가 6가지 셀렉션을 구성해,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워싱턴 와인만의 깊은 풍미와 매력을 직접 소개하고 맛보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와인 셀렉션과 함께 각 특징과 매력을 살려줄 페어링 메뉴로는 총주방장 미셸 애쉬만이 직접 구성한 6가지 풀 코스가 준비된다. 먼저, 샬롯 크리스피를 곁들인   참치 타르타르와 함께 페어링되는 첫 번째 레드 와인은 ‘베츠 배졸레일(Betz Besoleil, Southern Rhone Style Blend 2013)’로 그르나슈(Grenache) 50%, 생소(Cinsault) 20%, 쉬라(Syrah) 15%, 무르베드르(Mourvedre) 15%가 블렌딩된 와인이다.  미디움과 풀바디 중간에서의 풍성함이 환상적인 밀도와 깊이를 보여준다. 아름다운 신선함과 그르나슈가 뿜어내는 고전적인 아로마가 라즈베리, 블랙 라즈베리, 후추, 프로방스 허브, 꽃내음과 함께 피어난다. 바로 오픈하여 마셔도 좋지만, 약 10년정도 더 숙성시키면 더욱 훌륭한 풍미를 맛볼 수 있는 잠재력이 대단한 와인이다.

 

팬에 구운 오리가슴살과 매칭한 세 번째 레드 와인은 ‘끌로 드 베츠 (Clos  de  Betz, Bordeaux Blend 2014)’로 메를로(Merlot) 67%,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27%, 쁘띠 베르도(Petit Verdot) 6%가 블렌딩된 와인이다. 아찔할 정도의 아로마와 함께 자두, 담배잎, 마른 허브 그리고 매콤함이 중간에서부터 풀바디까지 끌어올리고 있으며, 유연함과 섹시한 프로파일이 입안에 함께 머문다. 이번 와인 또한 오래 숙성해도 좋을만큼 잠재력이 풍부한 와인이며, 베츠 와인 매력의 진수를 담고 있는 와인 중 하나다.

 

드라이 에이징한 미국산 채끝 등심과 매칭한 메인 와인은 ‘베츠 페라 드 파밀리에  (Betz Pere de Famille, Cabernet Sauvignon 2014)’이며,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90%, 메를로(Merlot) 6%, 쁘띠 베르도(Petit Verdot) 4%가 블렌딩 되어있다. 지금까지 베츠 와인 중 가장 최상의 카베르네 소비뇽을 사용하였으며, 언제나처럼 도도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밥 베츠만의 잉키퍼플 컬러가 그대로 살아있는 와인이다. 블랙 커런트의 남성적인 흙내음, 스모키, 흑연향, 잘게 부숴진 자갈과 진흙향이 어울려 힘찬 풀바디를 이끌어 내고 있다. 힘이 넘치며 와인의 아로마가 입안에 꽉 차오르면서 놀랄만한 집중력과 균형감 잡힌 마무리를 갖고 있는 베츠의 시그니처 레드 와인이다.

 

이번 와인 디너를 기획한 정하봉 수석 소믈리에는 “미국을 대표하는 와인산지로 캘리포니아 주를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3 년전 직접 워싱턴을 방문하면서 워싱턴 또한 뛰어난 품질은 물론 합리적인 가성비로 가심비까지 갖춘 매력적인 와인 산지임을 알게 되었다.”며, “그 중에서도 벳츠 와인은 밥 벳츠가 지닌 와인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뛰어난 시음, 분석 능력을 토대로 만들어진 워싱턴 프리미엄 와인으로 이번 디너에는 그 수석 와인메이커인 ‘팀 스테인크(Time Steinke)’가 직접 참여해 더욱 깊이있게 워싱턴 와인의 진수를 알 수 있는 특별한 디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대한 워싱턴 와인 디너’가 열리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는 유수의 방송을 통해 미식가들이 뽑은 3 대 스테이크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는 스테이크 명가이며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생 술집>에 정하봉 소믈리에가 출연하면서 와인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공유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최고의 영예인 사브레 상을 수상하며 나날이 명성을 더하고 있다. 이번 와인 디너의 가격은 15 만 원 (1인·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 문의: BLT 스테이크: 02.2276.3330

* 홈페이지: jwmarriottddm.com

* 비니더스 코리아: 02-2253-0035

* blog.naver.com/vinideus1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