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 ‘비즈니스 프랑스’는 ‘프랑스 와인 테이스팅 2017’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프랑스 와인 생산자와 동아시아 각국의 와인 전문가들 사이의 활발한 교류와 비즈니스 증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17년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동아시아의 주요 도시 (서울, 도쿄, 오사카, 타이페이)에서 개최되며, 프랑스에서 온 30 개 와인 및 스피릿 전문업체가 참여한다. 이들은 알자스, 보르도, 샹파뉴, 랑그도크 루시옹, 발레 뒤 론, 남서부 등의 와인 생산지를 대표하는 업체들과 다양한 지방의 와인을 공급하는 기업들로 구성된다.

프랑스 와이너리 전시회는 각 도시에서 동일한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에는 비즈니스 프랑스의 와인 및 스피릿 담당 상무관이 프랑스 참여 기업에 각국 현지 시장 현황을 소개하며, 오후에는 현지 전문가를 대상으로 프랑스 참여 기업의 와인 및 스피릿 시음회를 실시한다.

2017년 행사는 11월 28일 서울을 기점으로 시작된다. 와인 시음회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서울 보르도홀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처

비지니스프랑스

이윤지 부상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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