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2스타 쉐프 다비데 스카빈(Davide Scabin)이 제안하는바롤로 명가, 바타시올로!

 

현 세대에서 가장 역동적인 요리사로 각광받고 있는 이탈리아 요리사 다비데 스카빈의 요리를 ‘국내 최초’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다가온다.

 

오는 9월 29일, 30일 양일간 바롤로 지역의 명품 와인 바타시올로의 국내 브랜드런칭을 기념하여 콘래드 서울(Conrad Seoul) 호텔과 와인수입사 ㈜와이넬이 공동으로 미슐랭 스타쉐프 디너이벤트를 마련한다.

 

㈜와이넬은 오는 9월부터 바타시올로 바롤로 브리꼴리나(Batasiolo Barolo Briccolina), 바타시올로 바롤로 체레키오(Batasiolo Barolo Cerequio)를 포함하여 8개의 품목을 확장함으로써 브랜드 대표와인의 국내 공급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미슐랭 2스타 쉐프 다비데 스카빈이 손수 제안하는 풀코스 메뉴에는 웰컴드링크부터 디저트 와인까지 코스별로 6개의 바타시올로 와인이 서브되어 이탈리아 최고 음식과 명품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우 소중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본 디너 행사가 진행되는 콘래드 서울의 아트리오(Atrio)는 독창적인 스타일의 이탈리아 음식을 추구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다비데 스카빈의 실험정신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콘래드 서울, 아트리오]

다비데 스카빈((Davide Scabin)은 1965년 이탈리아의 리볼리(Rivoli)에서 태어나 줄곧 셰프가 되는 것을 꿈꿔오다 요리 전문 대학으로 진학하면서 본격적으로 요리전문가로서 입문하여 교육과정을 통해 고유의 모던한 테크닉으로 재해석하며 다비데 스카빈은 자신만의 기술을 개발해 가기 시작한다. 

 

실용주의자로서 요리 테크닉과 기교를 마스터한 후 10년간 토리노에서 사르데냐에 이르기까지 현지에서 가장 명성있는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은 다비데 스카빈은 28세가 되던 해 고향인 피에몬테 Almese 시에서 자신의 첫 레스토랑인 콤발(Combal)을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2002년 고향 리볼리의 아름다운 미술관인 카스텔로 디 리볼리 현대 미술관의 제안으로 자신의 콤발 레스토랑을 현대 미술관으로 이전시켰으며 이름을 Combal Zero라 변경하였다.

 

콤발제로 (Combal.Zero)는 토리노 외곽의 아름다운 리볼리 성에 소재한 현대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 건물 사이에 위치하는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으로 거대한 판유리 벽면은 역사적인 바로크 건축양식의 본 건물과 우아한 대조를 이루며 토리노시의 또 하나의 절경을 구성하는 명소이기도 하다. 

 

[Combal Zero, 2007년 미슐랭 2스타 획득]

 

[Dishes by Davide Scabin]

 

바타시올로(Batasiolo)는 랑게(Langhe) 지역에서 가장 큰 와인 생산자 중 하나로 1978 년, 돌리아니(Dogliani) 형제가 라 모라(La Morra)에 있는 역사 깊은 와이너리인 카이올라(Kiola)를 인수하여 베니 디 바타시올로(BENI DI BATASIOLO)를 설립한 것으로 역사가 시작되었다.

 

바타시올로는 바롤로를 비롯하여 바르바레스코, 바르베라 다스티, 돌체토 달바, 모스카토 다스티, 랑게 샤르도네, 가비 디 가비 등의 와인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바롤로의 최상급에 위치하는 서로 다른 5개의 크뤼인 브리꼴리나(Briccolina), 체레퀴오(Cerequio), 보스까레또(Boscareto), 브루나떼(Brunate), 부씨아(Bussia)의 바롤로 와인은 최고를 지향하는 바타시올로 와이너리의 정체성을 표출하는 아이콘으로 간주된다.

 

[New Arrived Batasiolo Wines]

 

[Batasiolo new barrique cellar]

예약 및 문의: 콘래드 서울 아트리오 02) 6137 7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