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2016 대전국제와인페어'

2021.05.09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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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색 물든 가을 단풍의 추억 선사할 프로그램이 풍성한 대전국제와인페어가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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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대전국제와인페어’가 10. 28()부터 10. 30()까지 대전무역전시관 및 엑스포 한빛광장 일원에서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 2012년 최초 개최 이후 2014년까지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 명칭으로 개최되어 오다 작년부터 행사 명칭을 변경한 ‘대전국제와인페어’는 올해 와인을 매개로 한 문화 소통과 비즈니스가 공존하는 ‘B2B, B2C 융합형 와인유통 박람회’라는 국내 유일의 사업모델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본격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 ‘대전국제와인페어’는 대전이 국내 최초의 정통 국산와인 생산지<(1969년 대전 월평동 한국산토리()>라는 역사성 및 정통성과 그간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제와인기구 OIV (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Vine and Wine)의 승인 및 감독 하에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와인 품평회인 ‘아시아와인트로피’세계 와인 전문가들이 모여 와인시장 동향과 자국의 와인을 소개하는 ‘아시아와인바이어스컨퍼런스’가 접목된 국내 유일의 와인 전문 행사로 자리매김 하였다.

 

○ 금년 대전국제와인페어에서는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등 전 세계 주요 와인 생산국들이 출품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와인 테이스팅 존이 운영되어 전 세계 와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반 참관객에게는 각국의 문화와 와인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특히 와인산업 종사자에게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서 국내 와인 유통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 특히 올해는 적극적인 유치 활동의 성과로 해외 업체의 참가 규모가 확대되어 국내 참가업체와의 비즈니스가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관람객들은 보다 다양한 와인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 이보다 4일 앞서 개최되는 ‘아시아 와인트로피(10.24∼27)’에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더욱 확대된 전 세계 와인 약 4,000여종이 출품되며이들 와인은 품평회가 끝난 직후 대전무역전시관으로 옮겨져 관람객 시음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 입상한 와인은 대전의 상징인 한빛탑 로고와 대전의 이름이 새겨진 메달 스티커가 부착되어 전 세계에 유통되어 대전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막대한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 전시회 기간 중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동시 개최되는 ‘아시아와인바이어스컨퍼런스(10.25∼30)’와‘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10.28∼29)’는 일반인의 참가가 허용되며 흥미로운 주제와 운영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 이 밖에도 국내외 유명 작가가 참여하는 ‘와인아트전’시민참여 ‘와인 경매’와인 초보자를 위한 ‘와인아카데미’‘와인경품추첨 이벤트’한빛탑 광장의 ‘와인테마체험’‘푸드트럭페스티벌’‘야간 문화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보강되어 대전무역전시관대전컨벤션센터한빛탑 광장 일원에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게 된다.

 

○ 이 정도면 10월의 마지막 3일을 ‘대전국제와인페어에 투자하기에 충분하다.

 

○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는 “이번 행사를 착실히 준비하여 참가업체의 비즈니스 성과가 극대화 될 수 있는 지원시스템을 확립하고 대전 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면서 대전이라는 브랜드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국제와인페어의 기본 입장료는 1만원으로 티켓을 구입한 성인은 인증을 받고 와인글라스를 제공받아 전 세계 와인을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다(음식포함 패키지권은 2만원 / 1일 200명 한정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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