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데의 새로운 도전, 에디씨옹 리미따다 블랙 런칭
모란데의 새로운 도전, 에디씨옹 리미따다 블랙 런칭.
MORANDE, Edicion Limitada Black
칠레 와인 같지 않은 섬세함이 돋보이는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모란데(Morande)가 에디씨옹 블랙 레인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에디씨옹 블랙 레인지는 모란데의 와인 메이커인 리카르도 베띠그(Ricardo Baettig)의 실험정신이 반영된 와인, 모란데 와인 메이킹 기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와인이라고 할 수 있다. 포도의 블랜딩 비율은 그르나슈 52%, 시라 24%, 마르싼느 4%, 까리냥 17%, 루싼느 3%로 강한 스타일의 레드 품종에 마르싼느, 루싼느가 블랜딩돼 깊고 진한 레드 품종에 화이트의 아로마가 더해져 놀랍도록 풍부한 아로마를 선보인다. 또한 포도나무의 수확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포도의 품질을 극대화 하였으며, 프랜치 오크(10% New wood, Medium-toasted and untoasted)와 대형 배럴에서 14월간 숙성된 후 병입하였다. 포도재배에서 양조, 숙성에 이르기까지 모란데의 노하우가 만들어낸 놀라운 밸런스를 보여주는 작품 같은 와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런칭된 모란데 에디씨옹 블랙 2012 빈티지는 900케이스로 한정 생산되었으며 한국에도 소량만 수입되었다. 리카르도 베띠그는 가을에 한국을 방문하여 모란데의 새로운 와인들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문의: WS통상 070-7403-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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