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일층에 자리잡아보아요~

늘 이층에서 먹었었는데..ㅎ

어머나, 이런 수족관이 있었구나~!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여요!

모리를 좋아라하는 이유중 하나는 가정집같은 분위기~!와 초록식물들, 그리고 빈티지함의 멋들이 구석구석 다 묻어져있답니다!

오래되고 진해서 더 좋은 느낌으로 색감들~

자연과 잘어울러져서 뭐든 자연스러운 그런 느낌..

이층을 올라가면 바로 마주하게 되는 뷰!

계단을 올라오면 이층의 실내분위기는 이런느낌이랍니다!!

창쪽 자리는 언제나 인기만점...!

일찍 가야지만 저자리 앉을수 있다는~!ㅋ

모리다운 인테리어소품들!

아기자기한것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모리의 소품들은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나에게 마구마구 다가옵니다.

핸드메이드같은 정감어린 소품들이 참 많답니다!~

위의 배관통이라해야하나? 여튼 그관을 다 내츄럴한 노끈으로 동동 묶어줬네요!!

인더스트리얼스럽지만, 훨씬 따스한 느낌의 분위기!

이층의 수족관??볼거리가 너무 많아요!

공간을 구분짓는 커텐??이컬러감이 넘 이쁘죠!!

무심하게 그냥 철사로 툭.....

그리고 그옆의 나무액자....제가 꼭 하고 싶은 스타일여요!!

다시금 인테리어 스타일 입력입력!!!!

 

 자..이제 본격적으로 요리소개 쫌 해볼까나요??

파조래기같은 상추 조래기?

아니다..고추가루가 없으니.새콤달콤한 상추샐러드여요!!

모리구이의 고기들은 초벌구이되어져나온답니다!

런치세트로 나오는 돌솥밥

 

 제가 넘 좋아하는 곤냑조림, 요것도 구워먹을꺼랍니다

!!

기본찬이랍니다!

멕시칸고추피클과 무우피클~난 안먹는 쌈장~!

메인메뉴인 고기와 버섯, 그리고 꽈리고추

제주에서 올라온 친구녀석이 열심히 구워줍니다!!ㅋㅋㅋ

정말 고기잘 굽는 친구~

 

 고기도 있고 , 밥도 있고 , 술도 있으니...정말 부러울게 없는 점심입니다!!

술도 먹고, 고기도 먹고, 얘기도 하느라 고기는 천천히 굽는걸로^^

 

아..시원한 콩나물국도 있었구나~!

요리나오기전 이곳저곳, 꼼꼼히 담아보았어요^^

담에 제가 인테리어 할때도 참고 할려구요~!

색감들이 넘 느낌있지 않나요?^^

이런 수렵식물화분...!나도 도전해보아야지!!

휑함이 아닌 오히려 여백의 미라 말하고파요!

부분부분, 이런 컬러풀함이!!적당히 빈티지하며 적당히 시크한 발란스가 참  좋아보여요

여튼 그럼에도 저리 작은 소품들은 제 스타일이 아닌걸루!

 

저두 이렇게 제 사진들 한번 꾸며볼려구요^^

이거 디스플레이보고, 빵!!

간바레오또상위로 ..초록줄기 하나 드리운센스~!

여튼 나뭇가지를 이용한 커텐이 넘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