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리슬링과 함께 하는 따뜻한 연말파티!

2021.05.01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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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65 번지 12-12

051-747-1512(매주 월요일 휴업)


친한 동생이 오픈한 브런치 전문 카페입니다!

두아이의 엄마이지만, 사진작업을 하는 여인으로 저랑은 사진이라는 교집합으로 친해졌지요~!

그녀는 늘 자기만의 공간, 시간을 꿈꿔왔는데...드디어 그녀는 부군의 응원까지 힘업어 자기만의 카페를 오픈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어쩌다 보니 그녀만의 공간은 저랑 주변인에게는 가장 좋은 아지트가 되어버렸네요!^^

친구들이 거창하게 낮술을 빌미로 브런주를 하자며 날을 점지했고!

그날은 비록 브런주의 낮은 아니지만 우리의 밤은 아주 따뜻했고 아름다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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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술을 마시긴 하겠지만 오늘의 파티를 위해서 와인을 한병 준비해 갔답니다!

와인이랑 어울리는 메뉴로 미리 생굴 준비를 부탁했는데.....ㅠㅠ 해운대에서 석화굴을 못 찾아냈다나...ㅠㅠ

생굴에 레몬즙 뿌린뒤 타바스코를  살짝 찍어서 이 와인이랑 함께 하고팠는데.....아쉽네요!

어쩔수 없지만 굴대신 연어를 먹기로 했어요!

'적십자와인' 혹은 ' 적십자 리슬링' 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와인에 대한 간단히 설명하자면...이 와인처럼 와인과 레이블이 조화를 이루는 것을 찾아보기 어렵다하네요!

숭고함과 희망을 상징하는 흰색은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적십자의 마크는 물론 깨끗한 와인 맛과 조화를 이룹니다!

생산자인 독일 적십자 소속의 와이너리 쿠사누스 호프굿이 추구하는 " 전통적인 양조 방식과 현대적인 양조기술의 조화속에 인위적인 기교나 각색을 최소화한다"는

와인생산의 철학은 미니멀리즘의 레이블 디자인과 멋지게 어울립니다.

생산지인 모젤의 경사진 포도밭은 세로로 쓰여진 단어 리슬링으로 상징되어 있고 독일의 철학자, 신학자이며 추기경이었던 니콜라스 쿠사누스가 추구했던  '

다양한 대립적 요서의 화해'는 금색의 장식으로 거룩하게 표현되어 있다합니다!

더 센트의 와인갤러리에서 퍼온 글이긴 한데...알듯말듯 형이상학적이네요^^

무튼 빨간 적십자 마크에서 알수 있듯이  이 와인은 수익금의 80%가 불우이웃에게 환원되어지도록 한다합니다!

그래서 제가 따뜻한 연말용으로 이 와인을 셀렉한거랍니다!맛난 술로 좋은 일도 하게 되고!!!

여튼 좋은 취지의 와인이라, 와인의 알콜이 기분을 10도 정도 훈훈하게 해 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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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곳곳에 예술적인 취향을 심어둔 아르떼!

마른 꽃에서도 아트한 향기가 새로이 꽃 피는 듯하네요!

알록달록한 실내의 분위기는 이곳 주인장인 박마담과 닮은 느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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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좋아하는 맥주! 병이 넘 이쁘고 특이해서 저도 맛보고프네요!

듀체스 드 보르고뉴???보르고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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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대신 준비 된 연어..ㅋ이것도 훌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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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넣어둬서 온도를 살짝 낮추었어요!

한모금 음미할 때 즈음에 연어에 이어  등장하는 아르떼의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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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크무슈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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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로 푸짐하게 세팅된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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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하는 송년회! 한해 수고들 하셨어요!^^ 건배를 하며 서로들 인사를 건네다보니 한해가 또  가버리는것이 실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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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넷! 여자셋의 모임이었는데..모두들 이 와인맛을 너무 좋아하시더라능~

너무 달지도, 그렇다고  떫지도 않은 맛의 발란스를 상큼히 여기며 즐겼답니다!


잔에 담긴 와인의 컬러를 보셔도 아시겠지만 연한 황금빛의 칼라가 맑고 영롱하지요^^

잘 익은 과일, 특히 복숭아 ,사과,멜론 망고의 향이 기분좋게 느껴지더군요!

잘 익은 과일의 달콤함과 medium sweet한 당도가 멋진 밸런스를 이루는 것을 입안으로 느낄수 있어요!

맛난 감귤류의 향과 색이 그려지면서 깨끗함 또한느껴집니다.

부담없이 누구나 좋아할 와인인듯하네요!

저도 이 와인의 이름을 기억하고 플정도로 무난하지만 꽤 만족감이 높은 와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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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이 비워지고는 주인장의 와인이 등장합니다! 또한 리슬링인데...요아이는 디저트와인처럼 더 sweet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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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메뉴중 하나인 프렌치토스트세트~!

저는 개인적으로 크르크무슈를 더 좋아라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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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는 밤만큼 파티의 즐거움도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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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다 보니..와인두병도 어느새......바닥이 드러나고~!

그래서 등장한 듀체스! 아 어쩜!!! 이건 샴페인맛 맥주이네요! 넘넘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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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마무리들은 잘 하고들 있신가요?

저도 이런 저런 송년회가 잦네요~! 이왕이면 의미도 있고 맛도 있는 와인으로 즐거운 모임들 가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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