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 유지니 오뜨 꼴렉시옹 Château Eugénie Haute Collection
샤또 유지니 오뜨 꼴렉시옹
Château Eugénie Haute Collection
1400년대부터 쭉 전통을 이어온 오래된 역사를 지닌 와이너리이다. 포도를 다른 곳에서 구입해서 병입하는 네고시앙이아닌, 직접 소유한 밭에서 생산부터 판매까지 모두 담당을 한다. 그 뛰어난 퀄리티를 인정받아 많은 잡지에 소개가 되었고, 현재 프랑스내에서 는유명한 레스토랑 및 호텔에서 판매하는 등 인지도가 높아지고있다. 특히 미국에서 인기가 있어 미국에는 판매물량이 부족하다고 한다. 2014년에 중국내 La Revue de France 잡지에 샤또유지니의 제품이 소개가 되었다. 말벡으로 드라이 로제, 스위트 로제를 만드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고 와인의 퀄리티 또한 훌륭하다. 말벡과 메를로 품종을 블렌딩하여 와인의 풍미를 더하였다. 강하기만한 꺄오르(Cahors) 지역의 타 와인들과 달리, 이 와인은 매력적인 산도와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여느 음식과도 궁합이 좋아 음식과 곁들이기 좋은 와인이다.
[Château Eugénie Haute Collection]
샤또 유지니 오뜨 꼴렉시옹
종류 : 레드
브랜드 : 샤또 유지니
나라/지역 : 프랑스/까오르
품종 : Melbec
등급 : AOP Cahors
색
빨려 들어갈 것 같은 진한 자주빛
향
강렬한 베리향과 잘 숙성된 바닐라의 늬앙스가 느껴진다.
맛
입안에 머금으면 높은 점성과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지고 풍부한 풍미가 환상적인 조화를 보여준다.
서비스 온도
16도
어울리는 음식
닭고기, 오리고기 등의 가금류와 잘 어울린다.
삼겹살, 돼지고기 요리와도 궁합이 좋으며,
치즈 및 견과류와 곁들여도 좋다.
특징
'흘러간 세기의 위대한 여행자'로 일컬어지는 '말벡'은 프랑스에서는 '꼬' 또는 '오세루앙'이라 불린다. 현재는 아르헨티나가 최대 생산국이며 프랑스 '까오르'에서 그 정통성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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