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라 샤르도네 Fedora Chardonnay
페도라 샤르도네
Fedora Chardonnay
페도라는 포도 재배부터 와인 양조에 이르기까지 인위적인 요소의 개입없이 가장 자연과 가까운 와인을 만든다는 철학과 믿음을 가지고 있는전통있는 내츄럴 와인 생산자이다.
현재 오너의 증조부가 1880년에 처음으로 와인을 생산 한 이후로 지금까지 약 140년간 내츄럴와인과 오렌지와인을 양조해 온 전통있는 와이너리이다.
1975년 이후 전세계적으로 와인산업 열풍이 불던시기에 현재 오너의 아버지가 와이너리를 운영하면서 페도라는 슬로베니아 최고의 내츄럴 & 오렌지 와이너리로로 성장하게 되었다. 2015년 지금의 오너가 협동조합을 탈퇴함으로써 완전한 가족 운영 와이너리로 자리잡게 되었다. 증조부때부터 포도를 재배해온 페도라의 포도밭은 유럽연합에서 지정한 나투라2000 구역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일조량과 기후가 포도재배에 최적조건인 해발 200~350미터 경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토양은 석회석의 점토질, 해안 퇴적물, 사암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1헥타르 당 포도나무를 6000그루 미만으로 제한하여 집중감 있는 포도를 재배한다. 내츄럴와인에 최적인 페도라의 떼루아를 가장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바이오다이내믹 농법과 유기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있으며 증조부때부터 이어져온 전통을 보전하기 위해 젤렌, 피넬라, 포칼카 등 다양한 토착품종도 재배하고 있다. 페도라는 현재 총 6.5핵타르의 포도밭을 소유중이며 계속해서 페도라 소유의 밭을 넓여가고있다.
페도라와인들은 독특한 라벨이 특징이며, 화가 Tina Dobrajc 이 페도라를 위해 일련의 빨간 모자 그림을 만들었고 페도라 와인 레이블의 일러스트는 Hana Stupica가 만들었다.
페도라는 자신들만의 와인클럽을 만들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와인 시음 및 사전발표는 Dolanci 와인 저장고에서 진행된다. 또한 자체 와인클럽을 통해 정기적으로 행사, 시식, 저녁식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와인트로피 2018 금메달(2015빈티지)
색
밝은 레몬 컬러
향/맛
망고 등 열대과일 향이 지배적이며 과실향과 함께 버터의 부드러운 노트도 올라온다.
입 안에서 상큼한 산도가 기분을 좋게 만들고 잘 짜여진 우드 노트가 훌륭한 구조감을 준다.
서비스 온도
11~15도
어울리는 음식
버섯, 조개류, 트뤼플, 양고기 및 가금류를 기본으로 한 요리와 특히 잘 어울린다.
특징
슬로베니아 서부의 최고 와인산지인 비파바 밸리. 이 중 골렌 브레그에서 재배되는 2가지 국제품종 중 하나이다.
포도를 손수확하여 효모를 첨가하지 않고 자연발효시킨다.
마세레이션을 줄여 절반만 가압하고 나머지는 2~4일 후에 같이 양조한다.
양조과정에서 인위적인 SO2를 사용하지 않고 오래된 프렌치오크에서 12개월 숙성시킨다.
포도 밭
비파바 밸리 골렌블레그(Golenbreg) 지역의 고도 230미터의 동향 포도밭에서 생산된다.
토양은 이회토(marl), 혈암 및 사암으로 이루어진 퇴적층(flysch)이다.
+
아베크와인
AVECWINE
서울시 서초구 방배로20길 25-7
부산 금정구 금정로 225 1층
서울 02.554.1468
부산 051.525.3300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