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에찌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 비냐 소코르소 [Brunello Di Montalcino VIGNA SOCCORSO]
소코르소의 역사는 몬탈치노와 깊숙하게 연결되어 있다.
최근 ‘브루넬로의 선구자‘로 인정 받은 Riccardo Paccagnini 는 몬탈치노 출신이자 BDM와인의 판매에 관여한 최초의 와인 제조업자 중 한명으로 소코르소 밭은 그의 소유였다. 또한 1870년 로마,파리, 마르세유, 보르도에서 중요한 인정을 받으며 "브루넬로" 라벨을 부착한 최초의 와인이 탄생한 곳이다. 1800년대에 수많은 인증서, 메달 및 상이 소코르소와인에게 수여되었다. 오너인 Enzo Tiezzi는 시에나를 중심으로 와인 재배와 양조학의 분야에서 일해왔으며 특히 몬탈치노에서 수년간 탁월한 명성을 가진 양조학 디렉터로 활동했다. 또한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협회의 일원이자 협회장 이기도 하다. 1980년 엔조는 자신의 와이너리를 만들기 위해 “Cerrino”, “poderi”, “Cigaleta”를 구입해 점점 더 넓혀갔으며 그의 몬탈치노의 역사에 대한 사랑과 탐구는 역사적인 지역 중 하나인 “소코르소(Soccorso)” 의 밭을 구입하는데 영향을 주었다.
[Tiezzi Brunello Di Montalcino VIGNA SOCCORSO]
띠에찌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 비냐 소코르
종류 : 레드
브랜드 : 띠에찌
나라/지역 : 이탈리아/몬탈치노
품종 : Sangiovese
색
루비 레드, 숙성될수록 오렌지 빛을 띄는 레드로 변한다.
향
맛
입 안에서 느껴지는 우아한 타닌과 산도는 몇이 지나도 신선함을 유지하며 호두와 아몬드의 견과류 풍미가 여운을 남긴다.
서비스 온도
15~18도
어울리는 음식
스테이크, 버섯, 로스트 오리고기, 미트 소스를 활용한 요리
설명
비냐 쏘코로쏘는 몬탈치노의 첫 교회인 Madonna del Soccorso 근처에 위치해 붙여졌다. 19세기 Riccardo Paccagnini의 소유였던 이 밭에서 처음으로 브루넬로라는 명칭이 붙은 라벨을 사용한 와인이 생산되었다. 1870년 로마가 이탈리아의 수도가 된 해 부터 천사가 그려진 라벨을 150년간 유지해오고 있다. 크뤼 밭인 비냐(Vigna)에서 수확한 포도를 25일간 Slavonian 오크통에서 천천히 발효 시킨다. 하루에 두 번 정도 펌핑 오버를 하며 44개월동안 1000~5000리터 사이즈의 오크통에서 숙성한 후 6개월 병숙성을 거친다.2003년 빈티지가 띠에찌의 오너 엔조가 밭을 구입하고 출하 된 첫 빈티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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