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 드 따르시스 도미니오 드 로스 두퀴스 브륏 Pago de tharsys Dominio de los Duques Brut
파고 드 따르시스 도미니오 드 로스 두퀴스 브륏
Pago de tharsys Dominio de los Duques Brut
까바와인을 생산하는 파고 드 따르시스(Pago de Tharsys)와이너리의 오너는 비센테 가르시아(Vicente Garcia)이다. 발렌시아에서는 최고의 까바 생산자로 알려져 있으며, 발렌시아 까바의 대부로 불린다. 그만큼 청량감있고 순수하고 깔끔한 스타일의 까바를 생산한다. 세간의 평가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까바와인을 시장에 선보인다고 말하고 있다. 지구와 태양 개성을 지닌 와이너리로서 포도밭은 12헥타르의 작은 밭이지만, 유기농 포도원을 중심으로 최적의 포도를 얻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오너인 비센테 가르시아는”What can make a man happier than returning a small part of everything he has been given to his home land?”라고 할 만큼 단순히 기술을 중심으로 와인을 생산하지 않고 항상 사람을 기준으로 잡고 있다.
색
향
트로피컬한 열대과실향과 하얀 꽃의 깨끗한 느낌의 과실풍미와 꽃향기가 주를 이루며, 아로마에서 느껴지는 독특한 미네랄의 향긋함이 있다.
맛
입안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느껴지는 맑은 느낌이 먼저 느껴지며, 화려한듯 섬세한 미네랄리티가 뒷받침되어 피니시를 장식한다. 충분한 산도감과 미디엄바디의 바디감은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릴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온도
8~10도
어울리는 음식
튀긴 음식과 좋은 궁합을 보인다. 섬세한 버블감이 크리스피한 튀김의 질감과 잘 어울린다. 한식에서는 김치전, 파전과 같은 부침개와도 잘 어울린다. 스파클링와인인 만큼 식전주로 훌륭하다.
설명
도미니오 드 로스 두퀴스 브륏은 당도가 거의 없는 드라이한 스파클링 와인으로 식전주로 많이 활용되는 와인이다. 특히 까바와인은 스페인의 샴페인이라고 불리는 만큼 전통적인 병발효를 통해 자연적인 탄산감을 주고 있다. 독특하고 깔끔한 미네랄리티의 느낌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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