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크 뮐러 하텐하임 뷔셀부르넨 아우스레제 [Georg Muller Hattenheimer Wisselbrunnen Riseling Auslese]
게오르그 뮐러 슈티프퉁(Weingut Georg Müller Stiftung)와이너리의 역사는 서기 954년 독일 햇살 가득한 라인가우(Rheingau) 중부의 하텐하임(Hattenheim)에서 시작되었다.
1913년 엘트빌의 유명한 스파클링 와인셀러 ‘마테우스 뮐러’의 공동 소유주인 게오르그 뮐러는 라인가우 지역에서 명성이 알려진 그의 와이너리를 고향인 하텐하임의 조합에 기부하였다. 조합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수확한 포도의 일부를 나누어 주면서 기부재단이란 뜻의 'Stiftung'이 현재의 이름에 쓰이게 되었다.
1972년 하텐하임이 엘트빌 시에 병합되면서 ‘엘트빌 시 와이너리’로 불려지다가 현재 와이너리의 오너인 피터 빈터(Peter Winter)가 2003년 엘트빌 시로부터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13헥타르의 뛰어난 포도밭에서 리슬링(Riesling) 80%, 슈패트부르군더(Spätburgunder, 피노누아) 15%, 그 외 5% 다른 품종을 생태친화적인 방법으로 재배하고 있다. 독일 우수 와인생산자협회(VDP)가 설립될 때 부터 회원으로 협회의 엄격한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
피터 빈터와 수석 와인메이커 알프 에발트(Alf Ewald)의 비전은 전통과 미래의 연결이다.
잊혀져 가고 있는 전통기술과 현대식 양조기술의 조화로운 연결이 피터빈터가 지향하는 와인 품질의 전제 조건이다. 1헥타르당 포도 수확량을 60헥토리터 이하로 제한, 포도수확 시 손수확, 솎아내기, 선별 수확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국제 리슬링 챌린지에서 ‘유럽 최고의 리슬링’을 수상하는 등 많은 국제 와인품평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최대의 와인회사에서 쌓은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투자를 통해 작지만 훌륭한 와이너리로 만들고 있다.
전통과 미래의 조화, 게오르그 뮐러 슈티프퉁!
최고의 와인산지로 알려진 라인가우에 자리잡은 와이너리, 게오르그 뮐러의 오너 피터빈터는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와인에도 그의 철학이 묻어난다.
[Georg Muller Hattenheimer Wisselbrunnen Riseling Auslese]
게오르크 뮐러 하텐하임 뷔셀부르넨 아우스레제
종류 : White
브랜드 :Georg Muller
나라/지역 : Germany/ Rheingau
품종 :Riesling
등급 : VDP Grosse lage
색
투명하고 반짝이는 황금빛 노란색.
향
미라벨 자두, 금귤,레몬등 잘 익은 과일의 아로마와 아몬드, 흰꽃의 짙은 뉘앙스가 가득 느껴진다.
맛
기분 좋은 당도에 우아한 산도와 미네랄이 지속되며 긴 여운을 남긴다.
어울리는 음식
블루치즈 , 푸아그라, 가금류 요리 또는 디저트와도 궁합이 좋다.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