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티노어 스윗 리저브 리슬링

Montinore Estate Sweet Reserve Riesling

 

1982년 설립된 몬테니어 에스테이트는 미국에서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을 사용하는 가장 큰 와이너리이다. 오리건 윌라멧 밸리 북부에 위치한 200에이커 규모의 포도원은 데메터(Demeter) 와 스텔라(Stella)의 공식 인증을 받은 바이오다이나믹, 유기농 포도원이며 이곳에서 품질이 뛰어난 피노 누아와 화이트 품종들이 생산된다.

 

포도의 재배, 수확, 숙성과 병입에 이르기까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가족 경영의 포도원이다.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함으로써 철저한 품질관리와 수백 년 전통의 “Marchesi Family”의 와인에 대한 철학과 특징을 잘 표현 할 수 있다.

 

Marchesi Family 는 200년 전에 이탈리아에서 미국으로 건너왔으며 그 조상들은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와인 메이커였다. Marchesi Familysms는 미국에 건너와서도 꾸준히 그들이 원하는 떼루아를 찾아 미국 전역을 다녔으며 마침내 그들이 원하는 떼루아를 오리건의 윌라멧 밸리에서 찾을 수 있었던 것이다.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친환경적인 바이오 다이나믹 재배방법과 와인제조 방법은 몬테니어의 와인들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또 하나의 이유인 것이다.

 

                                                                         

 

[Montinore Estate Sweet Reserve Riesling]

​몬티노어 스윗 리저브 리슬링 

종류 : 화이트

브랜드 : 몬테니어 에스테이트

나라/지역 : 윌라멧 밸리(Willamette Valley) < 오리건(Oregon) < 미국(U.S.A.)

품종 : Riesling 100%

                                                                         

시음노트: 몬테니어 리슬링 스윗 리저브의 수확은 농장에서 항상 제일 나중에 이루어짐으로써(Late Harvest) 느껴지는 풍성한 파인애플 향, 그리고 자몽의 힌트와 함께 달콤한 씨트러스, 오렌지 껍질, 꽃 향기를 가진 아주 달콤한 와인을 만들 수 있었다. Late Harvest에서 나타나는 미디움 골드 톤의 색깔을 지니고 있으며 입안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과실 향이 상큼한 산도와 함께 훌륭한 밸런스가 조화로워 아주 길고 힘이 있는 피니시가 있다. 그냥 와인만으로도 훌륭하지만 블루치즈나 과일과 함께 마신 다면 더욱 훌륭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