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칸테 콜리 델라 토스카나 첸트랄레 로쏘 IGT Torraccia di Presura Arcante Coli della Toscana Centrale Rosso IGT
토리치아 디 프레수라’의 기원은 와인에 대한 깊은 사랑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와이너리의 오너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건축가로 와인에 대한 사랑의 결실로 은퇴 후 1986년 키안티의 와인농가 Villa Ulivello를 인수해 자신의 철학을 담은 와인을 만들고 있다.
미술을 전공한 그의 아내가 그린 그림을 와인 라벨에 주로 사용하며 두 아들이 마케팅과 양조를 도우며 성장하고 있다.
프레수라는 과거 양 농장의 명칭이며, 약초를 재배하고 양치기를 해 치즈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었던 지역이다. 주변 소나무 숲과 시스타스, 아르부두, 월계수 나무, 주니퍼 등 나무 덤불로 이루어진 미세한 테루아가 포도에 풍부한 향을 부가하는 등 와인 생산에 유리한 영향을 준다. 끼안티 클라시코 2000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클론을 빽빽하게 심어 포도나무당 1-2kg의 포도만 수확하는 등 품질 향상에 노력한 결실을 거두고 있다. 색상을 고르게 유지하면서 풍성한 향과 타닌을 더할 수 있는 큰 오크통을 주로 사용하는 전통적인 방법과 스테인레스 통 발효로 온도조절이 가능하고 아로마를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적절히 활용한다.
끼안띠 클라시코의 전통적인 토착품종으로 만든 와인과 국제 품종을 이용한 모던한 스타일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전통과 혁신을 겸비한 와이너리다.
[Torraccia di Presura Arcante Coli della Toscana Centrale Rosso IGT]
아르칸테 콜리 델라 토스카나 첸트랄레 로쏘 IGT
종류 : Red
브랜드 :Torraccia di Presura
나라/지역 : Italy / Toscana
품종 : Sangiovese, Merlot, Cabernet Sauvignon
수상내역
CEI ‘La Selezione del Sindaco 2016 2012 : Gold Medal
색
진한 레드 컬러.
향
잘 익은 붉은 과실의 아로마가 우드, 바닐라의 복합적인 풍미와 함께 스파이시한 향으로 마무리 된다.
맛
붉은 과실의 아로마가 입안 가득 퍼지며, 타닌과 산도의 적절한 밸런스가 느껴진다.
어울리는 음식
숯불 바베큐, 산적, 불고기, 라구 파스타와 궁합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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