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 레포스코 셀렉시옹 Zaro Refošco Selection
자로 와이너리는 슬로베니아의 전통 방식으로 가장 자연 친화적인 와인과 올리브 오일을 만들고 있다. 1348년, 그들의 먼 선조들이 작은 항구 도시 이졸라(Izola)에 정착한 이후 자로 가문은 쭉 자신들의 땅을 지켜왔다. 자로는 이졸라에 총 20헥타르의 포도밭과 올리브밭을 소유하고 있다. 그 중 단연 으뜸이라 할 수 있는 Pivol은 풍부한 해안 퇴적층 토양 위에 포도밭이 테라스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풍부한 일조량을 제공받는 경사면에 위치하고 일정한 공기의 순환과 낮은 습도 덕분에 유기농 포도 재배에 최적이다. 이러한 천혜의 떼루아에 자연친화적인 재배 방식, 전통적인 양조 방식 그리고 와인에 대한 열정이 더해져 최고의 오렌지 와인이 탄생한다. 이졸라의 비옥한 토양과 기후 덕분에 일체의 외부 간섭없이 자연적인 요소만으로 재배한 포도로 만든 슬로베니아 전통 오렌지 와인은 포도 품종과 떼루아의특성을 그대로 반영하게 된다.
[Zaro Refosco Selection]
자로 레포스코 셀렉시옹
종류 : Red
브랜드 :ZARO
나라/지역 : Slovenia / Izola
품종 : Refošco
색
진한 보랏빛 컬러.
향
검은 자두,블랙커런트,블랙 베리와 같은 과일의 아로마와 풀,후추의 뉘앙스가 조화롭다.
맛
묵직하고 검은 과실의 뉘앙스와 감초와 가죽의 힌트가 타닌과 함께 입안에서 여운은 남긴다.
어울리는 음식
붉은 육류로 요리한 음식과 궁합이 좋으며 ,치즈와도 궁합이 좋다.
특징
잘 익은 포도를 수확하여 30일간 껍질과 함께 침용한 후 12개월간 오크 숙성한 내추럴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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