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루이 뒤플뢰르 본 프르미에 크뤼 샹피몽 Champs-Pimonts

2021.04.10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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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루이 뒤플뢰르 본 프르미에 크뤼 샹피몽
Champs-Pimonts 


DomaineLoïsDufouleur는 부르고뉴 본 지역 중심의 위치한 와이너리 중의 하나이다. 소유주인 Philippe Dufouleur가 아내인 Anne-Marie와 1978년에  와이너리를 구매해 운영하다가 최근에 아들인 Lois Dufouleur가 합류하였다. 본 프르미에 크뤼로 유명한 ‘ Clos du Roi, Clos des Perrieres, Champ-Pimont’등을 소유하고 있다. 올드 빈티지는 영 빈티지와는 달리 병숙성을 통해 부케가 복잡해지고 타닌감이 부드러워진다. 그렇다고 모든 와인이 숙성을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와인의 잠재력이 살아있어야 한다. 묵직한 레드 와인에서는 구조감을 구성하는 타닌의 영향을 받으며, 피노 누아와 같은 레드 품종이나 화이트 와인의 경우에는 산도가 와인의 잠재력을 구성하는데 큰 역할을 맡고 있다. Domaine Loïs Dufouleur Beaune 1er Cru ‘Champs-Pimonts’는 엘레강스하고 균형 잡혀 있으며 오랜 기간의 숙성을 통해 특유의 숙성향인 버섯, 가죽 등의 향과 함께 농익은 과일의 향이 폭발적이지 않고 은은하게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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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ps-Pimonts]
​도멘 루이 뒤플뢰르 본 프르미에 크뤼 샹피몽 


종류 : 레드

브랜드 : 도멘 샹송 뒤플레르

나라/지역 : 프랑스/부르고뉴

품종 : Pinot Noir

등급 :  AOC BeaunePremier Cru

빈티지 : 1995, 1996, 2001, 2003





                                                                                 

 


옅은 벽돌빛-> 오렌지색 빛깔을 띈다.
10년이상 지났다는 것이 육안으로 보인다.

농익은 과실향, 버섯, 가죽 등의 힌트, 오크의 향이 천천히 올라온다.
향이 폭발적이지 않고 은은하며 깊이가 있다.
1995,1996년은 가죽과 오크의 향이 조금 더 강하며, 2000년대 빈티지의 경우 농익은 과실향이 더 풍부하다.

타닌이 굉장히 부드럽고 매끄럽다.
잘 숙성된 과실향과 함께 야생의 가죽향이 입 안을 맴돈다.
부드럽지만 힘이 있어 엘레강스한 느낌을 보여준다.

서비스 온도
16~17도

보관 기간
3년~10년

어울리는 음식
부르고뉴식 닭고기 요리, 버섯과 아스파라거스를 볶은 야채 볶음 요리 등과 잘 어울린다.
대나무밥과의 조화도 훌륭하다.




 

+

아베크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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