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옥시타나 가메 시라 Terra Occitana Gamay-Syrah
쟈크 샤를레 가메 시라
Jacques Charlet Gamay-Syrah
보졸레 지역의 와이너리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다. ‘조르쥬뒤뵈프(Georges Duboeuf) 회사이다. 항상 보졸레 지역에서 1위를 달리는 회사였지만, 1700년대부터 꾸준히 추격을 해온 쟈크 샤를레 회사에 의해 지금은 순위가 내려가게 되었다. Jean 과Joseph Charlet에 의해 1754년에 세워졌고 꾸준히 상승을 하였다. 베르사이유 궁전 건축을 맡았던 Gabriel이 자주 와인을 주문하여 마시곤 하였다. 조르쥬 뒤뵈프 회사와는 달리, 쟈크 샤를레 회사의 모토는 바로 ‘떼루아(Terroir)’였다. 보졸레 와인은 쉽고 편한 와인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각각 떼루아의 특성에 따라 전혀 다른 와인이 생산된다는 것을 보여주려 하였다. 현재 네고시앙 활동도 겸하고 있는 쟈크 샤를레는, 부르고뉴 및 꼬뜨 뒤 론 지역에도 와인 양조장과 저장고를 소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체 호텔 및 레스토랑을 운영, 와인과 함께 소개를 하고 있다. 프랑스의 유명한 와인 판매점, 니꼴라(Nicolas)와는 100년을 넘게 거래하고 있다. 부르고뉴의 대표적인 품종인 샤르도네를 랑그독 루씨옹 지역에서 만들어낸 와인이다. 남부 프랑스답게 더운 기후를 가지고 있어 와인의 바디감과 향미의 발산이 뛰어나다. 어느 자리에서나 누구랑 즐겨도 손색이 없는 와인이다. 세계 최초로 쟈크 샤를레에서 가메와 시라를 블렌딩하여 와인을 출시하였다. 부드러운 와인의 최고점으로 알려져 있는 품종 가메(Gamay)와 그 반대의 최고점으로 알려져 있는 포도품종 시라(Syrah)를 블렌딩하여 중간의 조화로운 맛을 낸 와인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와인.
[Terra Occitana Gamay-Syrah]
테라 옥시타나 가메 시라
종류 : 레드
브랜드 : 쟈크 샤를레
나라/지역 : 프랑스/보졸레
품종 : Gamay, Syrah
등급 : IGP
와인특징 : 쟈크 샤를레의 마리아주 와인, 영원한 사랑을 듯하는 나비가 있다
색
옅은 자줏빛, 붉은색을 띈다.
향
가메 품종에 나는 특유한 과실향, 그리고 시라 품종에서 나는 스파이시한 향이 함께 어우러진다.
맛
부드럽고 신선한 느낌이 난다. 여전히 과실향과 신선한 느낌이 난다.
산도와 타닌도 조화로우며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서비스 온도
16~17도
보관 기간
3년~5년
어울리는 음식
파티용 와인, 바비큐고기, 치즈류와 잘 어울린다.
삼겹살, 소고기, 토마토 파스타 등 여느 요리와도 궁합이 좋다.
+
아베크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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