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를 따진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바로 이 와인! 엔에스씨알 꼬뜨 뒤 루시옹

2021.05.09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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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극적인 봄날입니다! 

변덕 심한 어느 여인의 마음처럼 어제는 매우 화창했었는데오늘은 아침부터 천둥소리를 동반하는 비바람의 날씨네요~

점심시간을 지나니 비기운은 줄어 들었으나바람은 여전한 4 5일 식목일의 봄날!

저는 오늘 비오는 벚꽃길을 잠시 걸었습니다.

그래도 봄은 봄인지라 불어오는 바람이 달콤하고 따스하더군요~

진한 구름아래로 흩날리는 벚꽃잎들이라니그야말로 극과 극을 만난 것 같은 날^^

술 땡기는 이런 날을 그냥 지나칠 수 있나요그래서 저 또한 극과 극의 궁합으로 오늘 저녁을 먹어 볼까 합니다.

또한 흩날리는 벚꽃비의 채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지고 따스한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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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인지 감성 분위기는 좋은 데.... 그 분위기에 너무 젖어들었나봐요! 

으슬으슬해진 육신에 훈훈한 온기를 채워줄 적당한 기름기의 요리와 알코올이 필요하네요.

그래서 선택한 오늘의 와인은 엔에스씨알 꼬뜨 뒤 루시옹요리는 우미가의 한우등심말이입니다.

고기 육즙이 새는 것을 막기 위해 말이로 나오는 등심요리집!

우미가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 할께요

여튼 착해도 정말 착한 가격대의 엔에스 씨알 꼬뜨 루시옹과 100g 20,000원의 요리라....ㅎㅎㅎ

와인 한병과 거의 맞먹는 100그램의 요리입니다!

오늘 마실 가성비 최고의 엔에스씨알 꼬뜨 뒤 루시옹(Nouvelle Société de la Côte Radieuse côtes du Roussillon)은 

부드러운 타닌감과 검은 과실류의 달콤한 향이 입안에서 조화롭게 풍겨지고요,

피니쉬가 길고 입안에서 와인향기가 오랫동안 남아서 기름진 고기류와 함께 먹으면 더 맛나는 와인이에요.

구이의 육즙들과 함께 더해지는 풍미의 부케가 맛있어서 가성비를 고려하지 않더라도 이 와인을 한번 드셔보길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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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붉은 빛이 탐스럽기까지 한 꼬뜨 뒤 루시옹! 

과실류의 향기와 스파이시한 느낌요거트와 리치 등의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답니다.

이런 스파이시한 향은 고기류와 함께 먹으면 기름기의 느낌을 잡아줘서 고기를 더 개운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또한 과실류의 향기도 기름진 내음을 상큼하게 해줘서 고기를 더 땡기게 해주는데....ㅠㅠ

더 땡기면 큰일 날 요리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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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가에는 딱 두개의 메뉴가 있는데.. 하나는 처음에 먹은 한우말이등심이구요나머지가 차돌박이입니다! 

그나마 차돌박이는 150g 20,000.

와인이 아직 남아 있어서 시킨 메뉴인데저는 이 차돌박이 맛에 더 반한듯우미가 포스팅에도  요리에 대한 개인적인 맛을 적을꺼지만,

저는 식감이 느껴지는 요리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대체로 단단한 맛을 더 즐기는 편입니다.

한우등심말이도 맛이 있긴 한데... 차돌박이가 무척 맛이 있어서 놀랬어요~!

차돌박이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세팅되어져 나온 차돌박이의 사이가 다른 식당에 비해 풍성했으며 때깔 또한 무척 곱더라구요^^

구워 먹어보니 적당한 기름기가 좋을 정도로 고소했고 쫄깃한 식감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더 맛난 안주와 함께 먹는 꼬뜨 뒤 루시옹!

탄력받아서 맛나게 먹어봅니다.

사실 가성비를 떠나서라도 이 와인은 어느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맛과 향을 가지고 있어 언제어디서든 즐기시기 좋으실거에요!

닭고기 등 가름류와 특히나 좋은 궁합을 보이며타닌감과 바디감이 돌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돼지고기나 소고기로 조리된 음식과도

잘 어울린답니다.

발렌타인 데이 기획으로 선보였던 러브 발렌타인과 동일한 와인이지만러브 발렌타인 라벨의 특징인 빨간 하트가 없죠?^^

라벨 상으로 보면 좀 더 레스토랑이나 호텔샵 등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형태로 제작되어진 와인입니다

꼬뜨 뒤 루시옹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머니인 가성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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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밥을 시켜 차돌박이를 얹어 먹어봅니다^^ 

매콤한 고추냉이랑 고기의 달달한 육즙이랑 타닌감 있는 와인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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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로운 안주반면에 소박한 와인이와같은 조화로 평균점이 꽤 좋습니다! 

포만감보다 만족감 높은 디너로 저녁 한끼 가격도 평균점입니다!(아마도 꼬뜨 뒤 루시옹 덕이겠지요)

가벼운 삼겹살이나 닭도리탕등과 함께 드셔도 정말 좋은 와인!

부담없이 편하고 맛까지 좋아서 저는 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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