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톨릭대학교 와인 클라스에서 보졸레 10 cru 시음 !!!!!

2021.05.09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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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접한지 10여개월! 

이런 저런 와인을 그냥 맛보고 즐기다 보니 다양한 와인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많아져서 제대로 알기 위해 와인 강의을 듣기로 했답니다!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라아는 만큼 제대로 마실 수 있을 듯해 강의를 듣기로 결정한 부산 가톨릭대학교 와인클라스!

오늘이 벌써 7번째의 수업입니다.

타지에서 오신 강사님들의 명강의 덕분에 와인에 대해 조금씩 눈이 뜨이는 듯한 느낌입니다.

모든 수업이 흥미로웠지만 특히나 오늘은 더욱 더 흥미진지!!!

보졸레 와인에 대해 공부하는 오늘학교 시음 수업으로는 처음으로 8종의 AOP 등급의 보졸레 와인을 시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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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테이스팅 잔으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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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개의 보졸레 와인을 마셔보고 비교하면서 요즘의 키워드인 먹거리와도 연관지어 매칭해 보는 재미난 수업! 

특히 메뉴얼화된 서양요리가 아닌 편하게 자주 먹는 한식과 와인의 매칭을 발표하고 토론해 보는 수업이어서 더욱 더 보졸레 와인이 기억에 남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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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졸레..어디선가 많이 들어 본 말인데...했는데!!!! 보졸레 누보라는 말을 꽤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보졸레 와인은 다 보졸레 누보인가?

오늘 그 보졸레 누보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더불어 보졸레라는 지역과 보졸레 와인에 대해 강의를 들었답니다.

 

보졸레 누보란 조르쥬 뒤뵈프라는 보졸레 지방의 최대 네고시앙이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 자정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하는 특이한 마케팅을 통해 탄생된 하나의 이벤트입니다.

매년 그 해 9월초에 수확한 포도를 4~6주 숙성시킨 뒤, 11월 셋째 주 목요일부터 출시하는 와인으로 유명하지요^^

여하튼 그 유명한 보졸레 누보는 짧은 기간 숙성으로 신선하고 가볍게 마시기 좋은 와인입니다.

오늘 수업중에 시음할 와인들은 보졸레 10개의 그랑크뤼와인과 두개의 AOP 등급의 와인이랍니다!

보졸레는 전체 19,000ha의 포도밭에서 전 세계의 65% Gamay가 이 곳에서 재배되며 북쪽은 경사진 지형이고 남쪽은 평평하다 보니

북쪽에서 더 좋은 CRU와인이 생산됩니다.

 12개의 AOP를 가지고 있다합니다.

보졸레의 떼루아에 대해서도 간략히 요약하자면 대륙성 기후라서 겨울은 춥고 여름은 따뜻하며 화강암에 일부 석회암이 주된 토양이며

그곳에 Gamay Noir (95%)  Chardonnay (5%)품종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포도나무를 재배하는데 샹빠뉴 지역과 함께 항상 손으로 수확하게 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손으로 수확한 포도열매와 줄기를 통째로 커다란 통에 넣어 눌려지면 쥬스가 나오게 되며 침용이 같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이로 인해 루비색 와인이 얻어지게 되는데줄기를 넣음으로써 구조감을 얻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보졸레와 보졸레 와인에 대해 간략하게 강의를 듣고는 제일 기다렸던  시음을 스타트해봅니다!

그리고 8개의 보졸레크뤼에 대해 간략히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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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빌라주 : 크리스탈석에서 나온 모래 토양, 붉은 과일향 위주

2. 모르공 : 다양한 토양, 감초나 누아요 등의 향신료 향이 나고 강렬한 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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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루블 : 보졸레 AOP 중 가장 높은 해발 고도, 화강암 토양 , 아로마틱 와인

4. 브루이 : 보졸레 10 크뤼 중 가장 넓은 포도밭 면적, 다양한 토양, 체리 혹은 카시스 향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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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쉐나 : 장미, 작약꽃과 함께 복잡한 아로마, 엘레강스한 타닌

6. 물랭아방 : 보졸레 크뤼 와인의 왕 , 카시스, 후추 등 풍부한 아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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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쥘리에나 : 붉은 과일, 향신료, 후크시아 아로마, 조화로운 와인.

8. 생타무르 : 발렌타인 데이에 마시기에 의미 깊은 와인, 과일향이 풍부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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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졸레 10크뤼중 8개를 시음해본다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운 수업이었는데...저 같은 초보들이 함께 각각의 와인을 마셔보고 느낌을 말하며

이 와인과 함께 먹으면 좋겠다고 떠오르는 것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수업이 꽤 재미있더군요!

매운 닭발, 떡볶이 족발샤브샤브 같은 메뉴를 이야기하고같이 상상해보며 와인을 시음해보니 더 기억에 쏙쏙 들어오는 듯했어요^^

고래고기가 요리로 나왔을때... 고래는 포유류인데 맛은 또 바다향이 나니...이건 어느쪽이랑 어울리나...그런 고민도 살짝 해보고!

아무튼 굉장히 흥미롭고 유익한 수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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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후 이 기억을 또 놓칠세라 실험정신으로 뒷풀이 자리에서 돈치맛살고기와 함께 마셔보는 쥘리에나와 생타무르 와인! 

오늘 보졸레와인!!! 기억에서 멀어질 틈이 없을듯만 합니다!

이렇게 스페셜한 시음의 기회를 제공해 주신 부산 가톨릭대학교 와인 클라스!!!! 막 자랑하고 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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